안녕하세요 불리자 입니다.
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미국주식을 시작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시가총액과 관련하여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가총액이란? 한 기업의 모든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에 따라 계산되는 값으로
기업의 크기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수록 더 안정적이고 금융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는 세계 증권거래소 시가총액입니다.
거래소에 들어있는 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한 것입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으로 증권거래소를 합친 시가총액이 3위에서 10위의 시가총액을 합친 것보다 조금 더 큽니다.
(1위+2위=43.21 / 3위~10위의 합 43.13)
21세기 들어서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 거래소를 합쳐도 미국의 약 30%정도 밖에 되지 않고, 유럽과 일본 홍콩 런던 등 꽤나 규모가 클 법한 세계증권거래소 시가총액을 합쳐도 미국 증권거래소 시가총액에는 턱없이 부족하네요.
미국시장이 세계시장에서 얼마나 큰 비율을 차지 하는지 알 수 있고, 그 금액이 큰 만큼 더욱 더 안정적입니다.
또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을 것이란 걸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에 거주하는 투자자가 미국주식에 투자할 확률은 높지만, 한국주식에는 투자할 확률은 아무래도 낮겠죠..?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국민만 봐도 주변에서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있지만, 영국, 인도, 유럽 등의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결론 : 미국주식의 규모는 엄청 크다. 규모가 큰 만큼 안정적일 가능성이 크다.
다음은 글로벌시가총액 순위입니다.
성조기가 많이 보이네요..(사우디아라비아 1개, 프랑스 1개, 대만 1개, 중국1개)
상위 20개 중 4개를 제외한 16개가 미국의 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24위 입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이 정도로 미국이 전세계 경제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지금은 미국이 세계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 한다해도 요즘에만 그렇고 과거에는 달랐을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 시가총액 또한 찾아봤습니다.
1997년 - 10개 중 6개가 미국기업
1998년 - 10개 중 9개가 미국기업
1999년 - 10개중 7개 미국기업
2000년 - 10개중 7개 미국기업
2001년 - 10개중 8개 미국기업
2002년 - 10개중 8개 미국기업
2003년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2004년 - 10개중 8개 미국기업
2005년- 10개중 8개 미국기업
2006년
1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5개 미국기업
2007년
1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2008년
1분기 - 10개 중 5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3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2009년
1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3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2010년
1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3개 미국기업
2011년
1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5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2012년
1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6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4개 미국기업
2013년
1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2014년
1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015년
1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10개 미국기업
2016년
1분기 - 10개 중 10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10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10개 미국기업
2017년
1분기 - 10개 중 10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018년
1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019년
1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020년
1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2021년
1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7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8개 미국기업
2022년
1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2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3분기 - 10개 중 10개 미국기업
4분기 - 10개 중 9개 미국기업
2006년~2022년까지 분기별 10위권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를 살펴보았을 때
10위권 이내의 미국기업은 7.11개 !
또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연도별 시가총액 순위를 봤을 때도
최소 7개에서 최대 9개까지 10위권 이내 미국기업이 존재했습니다.
결론
1997년 부터 2023년까지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이내 기업 중 평균 7개 이상은 미국기업 !
25년 이상 10위 중 7개 이상이 미국기업. 안정적이고, 반짝 성장을 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유지해준다. (안정적)
글로벌 시가총액 10위 내의 미국기업은 그때그때 바뀔 때가 있지만, 미국기업이 항상 10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을 보면 개별종목으로의 미국기업주식은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지수의 관점에서 볼 때는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글에서 지수와 관련하여 미국주식을 시작해야하는 이유/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https://buliza.tistory.com/m/4
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미국주식을 시작해야하는 이유(2)
안녕하세요 불리자 입니다. 저번 글에서 시가총액과 관련하여 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미국주식을 시작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 지수와 관련하여
buliza.tistory.com
이상 불리자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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