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토트넘 주장!

 안녕하세요 자산을 불리는 불리자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케인이 떠난 토트넘에서 주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의 주장은 위고 요리스 였습니다.

 

요리스는 11년동안 447경기에 나섰던 베테랑이고 2015년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습니다.

 

최근 이적 의사를 밝히고, 토트넘의 수문장을 굴리엘모 비카리오로 대체하면서 주장 완장도 공석이 되었습니다.

 

당초 요리스가 떠난다면 케인이 주장 완장을 찰 가능성이 높았지만!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토트넘의 차기 주장은 손흥민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아래는 토트넘 역대 주장 목록입니다.

 

Harry Hotspur (Harry Percy) - 토트넘 핫스퍼의 이름은 이 핫스퍼 백작에 기인합니다. 그는 19세기 초반에 이주 노동자들을 돕는 자선 단체를 설립하고 이끈 사람으로서, 토트넘의 이름과 유산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Sol Campbell -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토트넘의 주장을 맡았으며, 그는 토트넘에서 뛰던 중요한 수비수로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아스널로 이적한 것은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Robbie Keane -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토트넘의 주장을 역임한 아일랜드 출신의 공격수로, 토트넘에서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Ledley King -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토트넘의 주장을 맡은 선수로, 토트넘 출신의 수비수로서 팀에 큰 충성을 보였습니다.

Michael Dawson -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주장을 역임한 수비수로, 그 또한 팀에 충성스러운 선수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Younes Kaboul - 2014년에 잠시 주장을 맡은 후, 이적 등의 사유로 주장 직을 떠났습니다.

Hugo Lloris -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토트넘의 주장을 역임한 프랑스 출신의 골키퍼로, 오랜 기간 동안 팀을 이끈 선수로서 주목받았습니다.

Harry Kane -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장을 역임한 공격수로, 토트넘의 주장 역할을 맡으며 팀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주장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2023년 8월 13일 오후 10시에 브렌트포드와의 2023-24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릅니다.

 

과연 !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를 뛸 수 있을까요!?

주장완장도 차고 경기에 나와서 시원한 중거리  골도 넣으면 좋겠습니다 ! 

 

재미나게 지켜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상 자산을 불리는 불리자였습니다!